신세계까사는 겨울철 실내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소비자를 위해 2월 한 달간 '힐링 가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까사미아의 소파, 마테라소의 매트리스 등 휴식용 가구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상품권 증정 혜택도 마련했다.
구름 소파로 불리는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캄포플러스' 소파는 16일까지 구매시 추가 가구 3종을 15% 할인받을 수 있다. 뉴로건, 우스터, 캄포레더 등 가죽·리클라이너 소파는 최대 20% 할인하며 200만원 이상 구매시 6만원, 300만원 이상 구매시 9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는 16일까지 회원 등급별로 최대 15% 할인된다.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 동시 구매시 프레임을 최대 30% 할인해주며 가구나 소품 추가 구매시 각각 15%,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트리스 구매 금액이 200만원 이상이면 6만원, 300만원 이상이면 9만원, 400만원 이상이면 12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28일까지는 2025년 봄·여름 시즌 까사미아 신상품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모듈형 프리미엄 가죽 소파 '바스토'는 3인용 구매시 20만원, 4인용 구매시 3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한다. 모던한 디자인의 보테 다이닝 테이블과 보테 체어 또는 뉴헤링본 체어를 250만원 이상 구매시 10만원, 350만원 이상 구매시 15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이 지급된다.
신학기를 맞아 주니어 키즈룸 가구와 홈오피스 가구를 합산해 100만원 이상 구매시 4만원, 150만원 이상시 6만원, 200만원 이상시 1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28일까지 이어진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한파로 외출이 어려운 요즘, 아늑한 집에서 겨울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힐링 가구를 엄선해 준비했다"며 "봄을 앞두고 차별화된 디자인과 품질의 프리미엄 가구 및 소품 신제품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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