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배런즈에 따르면 닉 라이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새로운 ET9 세단이 판매량 증가에 기여하겠지만, 고급차 모델이기에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즉, 단기적으로 회사의 전반적인 성장에 크게 기여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쟁사 대비 성장이 둔화했다고 밝혔다.
지난 3개월간 니오의 차량 판매량은 50% 증가한 반면, 샤오펑(XPEV)은 10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널리스트는 니오가 2025년에 더 어려운 실적 비교 구간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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