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자기양, 잘 장.." 촬영 쉬는 시간, 카메라에 포착된 '결혼 30년 차' 신애라 차인표 부부의 실제 '대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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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자기양, 잘 장.." 촬영 쉬는 시간, 카메라에 포착된 '결혼 30년 차' 신애라 차인표 부부의 실제 '대화 장면'

뉴스클립 2025-02-05 01:03: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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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

신애라, 차인표 부부가 여전히 잉꼬부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에는 잘 준비를 마친 신애라, 이형니, 홍현희, 신기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애라, 차인표와 전화 통화.. 이렇게 달달하다고?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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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신애라는 남편인 배우 차인표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받았다. 신애라는 활짝 웃으며 "자기야~"라고 전화를 받았다. 신애라는 "컨디션 괜찮냐"라는 차인표의 물음에 "다행히 괜찮다"라고 답했고, 두 사람은 편안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후 신애라는 통화를 마치면서 "빠이~ 안녕~ 잘 자"라고 애교를 부렸다.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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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던 홍현희는 "언니 말투 귀여운데, 빨리 끊고 싶은 게 느껴진다"라고 농담했고, 이현이는 "결혼한 지 얼마나 됐나"라고 물었다. 이에 신애라는 "내년이면 결혼 30주년 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홍현희는 "30년이면 이제 각자"라고 농담했다.

신애라는 홍현희에 "아이가 보고 싶진 않나?"라고 물었다. 홍현희는 "아까 영상통화를 했다. 그런데 영상통화를 하니 아이가 울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현이는 "내일 집에서 볼 거니까"라면서도 "그래서 차라리 안 하는 게 낫다. 내가 얼굴을 보여주면 아이를 돌보는 사람이 힘들더라"라고 전했다.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

신애라, '혈당 유지' 메뉴로 병아리콩 두유 추천

그런가 하면 이날 신애라는 몸무게 50kg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혈당 걱정 없는 아침 한 끼로 병아리콩 두유와 토마토 수프를 추천했다. 특히 신애라는 "난 아침이면 이걸 한 잔 꼭 먹어"라며 병아리콩 두유를 마셨다.

이를 맛본 홍현희, 신기루, 이현이는 "고소하다, 맛있다"라고 극찬했다. 신애라는 "병아리콩하고 대두밖에 안 들어갔다. 그러니까 단백질 폭탄이다. 원래 집에서 혼자 '음~' 하고 먹는데, 너희랑 먹으니까 좋다"라며 흐뭇해했다.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

한편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은 가속 노화 삶에 지친 손님이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 에 방문하여 저속 노화를 위한 '맞춤형 테라피'를 체험하는 국내 최초 테라피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방송에는 신애라, 홍현희, 신기루, 이현이가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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