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세다 레지던스 마카티호텔은 펫프렌드리 호텔로, 반려동물과 동반에 머물며 특별한 힐링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세다 레지던스마카티호텔의 페티나 노팅함(Fatima Nottingham) 세일즈마케팅 이사는 세다 레지던스 마카티호텔의 특장점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다.
세다 레지던스 마카티호텔은 아얄라그룹이 운영하는 필리핀 내 총 12개 세다호텔 중 하나로, 아얄라그룹은 호텔뿐만 아니라 공항, 항공까지 모든 인프라를 원라인으로 구축하고 있는 필리핀 최고의 재벌 기업이다.
특히 호텔이 자리한 마카티는 필리핀에서도 가장 주목할만한 금융 및 경제 도시다. 이 도시 한복판에 자리한 호텔 인근은 높은 빌딩들이 즐비해 화려한 마천루를 형성하고 있다.
상업중심지에 위치해 공항에서 가깝고 마카티 유명 쇼핑몰도 인근에 있어 쇼핑과 휴식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애완동물이 투숙가능하고 장난감 등 펫어메니티까지 세팅돼 있고 쿠숀까지 마련돼 있다.
페티나 노팅함 이사는 "세다 마카티호텔은 세다 브랜드 중 유일한 레지던스 스타일 호텔로, 합리적인 요금으로 경쟁력이 높을 뿐 아니라 반려동물 동반 여행에도 가족과 함께 호캉스를 즐기기에도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쇼핑과 휴식 그리고 애완동물까지 케어 가능한 호텔로 한국인 여행객들의 방문을 고대한다"며 "잠재력 높은 한국시장을 겨냥해 웰컴어메니티와 늦은 밤 출국에 맞춰 레이트체크아웃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속속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다 레지던스 마카티호텔은 293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 전체 수요 중 한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8~10% 정도다. 세다 레지던스마카티호텔에서 가장 비중인 높은 수요는 단연 법인회사이고 뒤를 이어 OTA를 통한 개별여행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