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은혜 SNS.
배우 윤은혜가 ‘2024 MBC 방송연예대상’ MC 후기를 전했다.
29일 윤은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리허설까지 총 10시간 서 있었더니 발은 쥐가 나고 허리도 너무 아프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은혜는 두 볼을 감싸며,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윤은혜는 빨갛게 부어오른 발 사진도 공개했다. 그의 혹독했던 연예대상 MC 신고식이 느껴진다.
윤은혜는 스태프의 쪽지도 올리면서 “스태프의 예쁜 쪽지와 집사람들의 족욕은 감동이다”라면서 “어제 새벽 3시에 먹은 첫 끼. 너구리는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뻗었다”라며 고된 일정을 소화했음을 밝혔다.
앞서 윤은혜는 28일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2024 MBC 방송연예대상’ MC를 맡으며 생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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