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트맨2’가 개봉 8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트맨2’가 29일 오전 7시 기준 개봉 8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올해 개봉작 중 첫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등이 출연했다.
이날 기준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은 7.79점이며, 쿠키 영상은 따로 없다. 손익분기점은 약 230만 명이다.
'검은 수녀들'은 13만 86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89만 9471명이다.
뒤이어 3위 '말할 수 없는 비밀'(4만1684명·누적 9만명) ▲4위 '하얼빈'(3만4774명·누적 470만명) ▲5위 '극장판 포켓몬스터 AG: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1만710명·누적 9만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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