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유튜버, 여성 3명과 동시 교제…”삼각 관계 아냐” [룩@재팬]

대형 유튜버, 여성 3명과 동시 교제…”삼각 관계 아냐” [룩@재팬]

TV리포트 2025-01-28 07:00:03 신고

[TV리포트=강성훈 기자] 구독자 약 490만 명을 보유한 일본 인기 온라인 방송인 히카루(33). 그가 지난 1월 배우 우치다 리오(33)와 결별한 지 불과 4일 만에 새로운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무려 여성 3명과 동시 교제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조시 스파!(女子SPA!) 히카루가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도 4명이 함께 보냈다고 보도했다. 히카루가 현재의 교제 관계에 대해 3인 1조 팀이라고 부른다며 여성 3명도 함께 지내면서 현재 ‘자매’같은 사이가 됐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히카루는 3명의 여성이 모두 사이가 좋은 팀원들이라며 삼각관계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지난 2023년 히카루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나는 제대로 연애하고 싶고, 언젠가는 결혼도 하고 싶다. 아이도 갖고 싶다”라고 뜻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또한 여러 여성과 관계를 맺는 것은 그만두고 싶다고도 덧붙였다. 

영상 업로드 후 약 2년 만에 생각이 바뀐 이유에 대해 현지 연예 작가는 “인기도 많고 수입도 많은 히카루는 일부다처제 같은 상태가 편한 것이 아닐까”라고 분석했다. 연예 작가는 “(히카루가) 인기를 얻기 위해 3인 교제를 공개한 것일 수도 있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히카루는 지난해 12월 자신을 도와준 모든 직원에게 보너스 100만 엔(한화 약 930만 원)을 선물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라며 “완벽한 한 해였다. 여러분께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고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히카루는 일본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가 2017년 공개한 영상 하나의 조회수는 5000만 회를 넘긴 바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히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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