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출신 김민경이 섹시한 비키니 핏을 과시했다.
최근 김민경이 자신의 SNS에 "추워질수록 그리워져서 못다 한 사진 총총 풀면서 참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경은 다채로운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뽐내고 있다. 청량한 바다 앞에서 레드 비키니를 입고 있는 김민경은 백옥 피부가 돋보이는 섹시미를 시선을 강탈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비치타올 위에 누워 햇살을 만끽하는 김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며 찍은 사진 속 김민경은 자체 언더붑 비키니핏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처럼 아름다우세요", "진짜 아름다움", "사랑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민경은 지난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이듬해 그룹 프리스틴으로 데뷔했다. 2019년 팀 해체 후 소속사를 옮겨 희나피아로 재데뷔한 김민경은 결국 2020년 1년여 만에 또다시 그룹 해체를 맞았다. 이후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며 SNS와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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