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이종석·유연석, 변호사 역으로 안방극장 사로잡다

이진욱·이종석·유연석, 변호사 역으로 안방극장 사로잡다

투어코리아 2025-01-11 15:57: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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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욱
배우 이진욱

[투어코리아=오승재 기사] 한국 드라마계에 변호사들이 다시 등장한다. 지난해 장나라가 이혼 전문 변호사로 빛을 발한 '굿파트너' 이후, 올해에도 변호사들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들이 줄지어 공개될 예정이다.

이진욱과 혜리가 함께 '에스콰이어'로 돌아온다. 두 배우는 대형 로펌을 배경으로 다양한 소송을 진행하며 펼쳐지는 법정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진욱은 변호사 역할을 맡으며 혜리와 함께 법정에서 치열하게 맞서 싸울 것이다. '에스콰이어'라는 제목은 중세 기사의 보조나 방패를 들고 따라다니던 기사 수련생에서 유래되었으며, 공식 문서에서 변호사를 지칭할 때 사용된다.

3년 만에 복귀작으로 '서초동'을 선택한 이종석도 변호사로 거듭난다. 그는 문가영과 함께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역을 맡아 서초동 법조타운에서 일상을 그린 청춘 드라마에 참여한다.

현직 변호사 이승현 작가의 실제 경험이 담긴 대본과 박승우 감독의 연출이 어우러져 더욱 사실적인 변호사들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 거신 전화는'으로 인기를 얻은 유연석도 차기작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 역할을 맡았다.

이번 드라마는 판타지 요소를 가미하여 원한이 있는 귀신들이 빙의하는 등 신비로운 사건들을 다룬다. 유연석은 귀신을 보는 변호사로서, 각 에피소드마다 다른 의뢰인의 원혼을 만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드라마는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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