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희, 갑작스러운 사망…향년 64세

이윤희, 갑작스러운 사망…향년 64세

일간스포츠 2025-01-11 13:58: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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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범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윤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64세.

11일 소속사 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윤희는 이날 별세했다. 

평소 고인은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울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윤희는 지난 2007년 영화 ‘밀양’으로 데뷔한 후 ‘우상’, ‘어른도감’, ‘머니백’, ‘운동회’, ‘특별시민’, ‘더 킹’, ‘극비수사’, ‘감기’, ‘7번방의 선물’, ‘아부의 왕’, ‘러브픽션’,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8시며,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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