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촬영한 새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황정음은 "사랑해 왕시기 강시기♥"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두 아들 사이에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많이 자란 두 아들과 황정음의 똑 닮은 미소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황정음은 최근 "건강하고 씩씩하게"라는 말과 함께 가족 사진 촬영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아이들의 블랙 티셔츠와 자신의 블랙 원피스로 맞춰 입은 황정음은 아들의 손을 잡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해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파경을 맞았으며 그의 외도를 폭로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또한 황정음은 "넌 못 보지 메롱"이라는 글로 전 남편을 공개 저격해 화제가 됐다.
당시 황정음은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를 통해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 이걸 나만 보다니 '메롱 너는 못 보지?' 이런다"라고 한 번 더 저격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 =황정음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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