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시즌 오프닝] “LoL은 미드 게임” … 팀 미드, 팀 탑 꺾고 최종 우승

[LCK 시즌 오프닝] “LoL은 미드 게임” … 팀 미드, 팀 탑 꺾고 최종 우승

경향게임스 2025-01-10 22:40: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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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미드가 팀 정글에 이어 LCK 시즌 오프닝 2대 우승자 자리에 올랐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10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개최된 LoL '2025년 시즌 1: 녹서스로의 초대' 시즌 오프닝(이하 LCK 시즌 오프닝) 3경기에서 팀 미드가 팀 탑을 제압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팀 미드는 초반 바텀 라인전에서 ‘시우’ 전시우(이즈리얼)의 슈퍼플레이에 당하며 1:2 킬교환을 허용했다. 그러나 팀의 주장인 ‘페이커’ 이상혁(바이)이 2연속 갱킹을 성공시키며 경기의 흐름을 돌렸다. 이어 ‘빅라’ 이대광(아칼리)이 ‘제우스’ 최우제(요네)를 솔로킬내며 팀의 기세를 올렸다.

오브젝트를 독식한 팀 미드는 18분경 전령을 소환해 상대의 미드 2차 포탑을 철거하며 거세게 밀어 붙였다. ‘빅라’는 한타 때마다 팀 탑의 사각을 파고 들며 10킬을 기록했고, ‘페이커’는 7킬 노데스로 팀의 기둥 역할을 맡았다. 아타칸까지 사냥한 팀 미드는 상대 진영으로 밀고 들어가 억제기를 모조리 파괴하는 성과를 올렸다.

아티칸의 수호천사 효과로 부활한 팀 미드 선수들은 정비를 마친 이후 재치 팀 탑 진영으로 밀고 들어갔고, 상대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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