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남양주시 별내동 세린교회는 지난 9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 85포(850kg)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등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균 담임목사는 “성탄 전 4주 동안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님의 따뜻한 사랑이 흘러가도록 하고자 ‘사랑의 쌀 나눔’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세린교회는 남양주시 식송2로 32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후원품 전달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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