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윤전일 부부 둘째 딸 출산... "건강하게 2.6kg으로 태어나"

김보미, 윤전일 부부 둘째 딸 출산... "건강하게 2.6kg으로 태어나"

메디먼트뉴스 2025-01-10 13:01: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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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배우 김보미와 무용가 윤전일 부부가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10일 김보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김보미, 윤전일 부부의 둘째 딸 '또쿵이'가 10일 오전 10시 경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둘째 딸은 2.6kg의 건강한 모습으로 세상에 나왔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김보미와 윤전일 부부는 둘째의 탄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김보미는 임신 중에도 발레 스튜디오 운영과 개인 사업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소속사는 "건강하게 출산한 만큼, 몸이 회복되는 대로 본업인 연기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며 김보미의 열정을 전했다.

김보미와 윤전일 부부는 2020년 결혼해 2020년 12월 첫 아들 리우 군을 얻었다. 이번 둘째 딸의 탄생으로 더욱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되었다.

소속사는 "김보미 배우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 네 식구가 더욱 행복하게 살아가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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