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재경 전북특별자치도 신년인사회 및 회장 이취임식 거행... "새로운 전북 특별한 기회" 다짐

2025년 재경 전북특별자치도 신년인사회 및 회장 이취임식 거행... "새로운 전북 특별한 기회" 다짐

뉴스비전미디어 2025-01-09 20:31: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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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도민회 신년인사회에서 축사하고 있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사진=현장 취재 기자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도민회 신년인사회에서 축사하고 있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사진=현장 취재 기자


(사)재경 전북특별자치도 신년 인사회 를 겸한 회장 이ㆍ취임식이 1월 9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전북 지역 국회의원과 전북 출신 국회의원, 주요 기업인과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재경 도민들 약 천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행동하는 전북, 특별한 내고향,서로 사랑하는 전북인"이라는 슬로건 하에 서로 친목유대를 통한 응집력을 구현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특히 동 신년인사회에서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기원 퍼포먼스가 있었는데, "모두의 한계를 넘어(Go Beyond), 새로운 조화(Create Harmony)" 라는 정신으로 유치를 이끌어내자는 다짐의 외침이 있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금년 신년 모임에서는 (사)재경 전북특별자치도 도민회 김홍국 회장(하림 그룹 회장)이 6년간의 성공적인 임기를 마치고 아주경제미디어그룹 곽영길 회장에게 재경도민회장 직책을 이양하는 공식적인 행사를 겸했다.

이날 행사에서 자랑스런 전북인상 수상자로 언론부문에서는 유균 前 한국방송진흥원장 (현 재경전주시민회장)을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정)현숙 가수가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공로패 수상자로는 김홍국 前 재경 전북특별자치도민회 12-13대 회장과 장기철 재경특별자치도민회 상임부회장과 임연택 골프회 회장이 선정되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는 축사에서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한지 1년이 지났는데 명칭에 걸맞게 변화를 모색해왔는데, 재경도민회 회원들의 고향사랑에 힘입어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에 진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모두가 힘을 합쳐 기필코 이룩하자"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 모두 함께 참여해 전북도민들의 결집력을 보여주자는 유치 발대식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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