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동동주주'에 게재된 영상에서 서동주는 이사 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사는 완료했지만 아직도 2주 정도의 공사가 남아있어 살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허가 받는 것까지 포함해 약 5개월이 걸렸다"며 "힘든 시간이었지만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며 진정한 행복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2층에서 밖을 바라보며 그동안의 고생이 떠올랐다"면서 "반려동물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큰 만족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동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이사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반려견 팜팜이가 새집에 적응하는 중이라며 근황을 공유했다.
한편 서동주는 최근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한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예비 신랑과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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