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남자친구와의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짱 잘 나왔어. 아저씨랑 준희"라는 애정 가득한 문구를 남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미국 뉴욕에서 여행을 즐기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최준희는 훈훈한 외모의 남자친구 어깨에 기대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결혼식에 저 불러주시는 거죠?"라는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최준희는 이에 "축의금 부탁"이라는 재치 있는 답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지만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하고 현재는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최준희는 꾸준한 건강 관리와 운동을 통해 건강을 되찾았고, 지난해 8월 패션 모델로 데뷔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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