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지금까지 매주 목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인의 밥상〉. 내레이터 최불암은 따스하고 편안한 목소리로 전국의 한식과 관련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죠. 소개되는 맛집만 보아도 든든한 한 끼를 먹은 듯한 기분이 듭니다. 슬라이드를 넘겨 〈한국인의 밥상〉에서 소개한 맛집을 살펴보세요.
사장님이 직접 잡은 싱싱한 회로 만든 물회의 고소함이 일품
연탄불에 굽는 쫄깃한 곰장어를 맛볼 수 있는 60년 된 노포
104년간 3대에 걸쳐 온 설렁탕 맛집으로 깊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
장날에만 먹을 수 있는 푸짐한 머릿고기와 부속물 가득한 국밥
연탄불에 굽는 부드럽고 담백한 곱창구이와 얼큰한 곱창 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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