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한마디에...삼성·SK 주가 '들썩'

젠슨 황 한마디에...삼성·SK 주가 '들썩'

이데일리 2025-01-09 16:58: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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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현지시간 8일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5’에서 SKC 유리 기판 모형을 들어 올리며 “방금 팔고 왔다”고 말해 유리기판의 엔비디아향 공급을 시사했습니다.

최 회장의 발언 영향으로 SKC(011790)는 전일 대비 19.35% 오른 16만16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한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자사 그래픽처리장치(GPU) 신제품에 삼성전자의 메모리칩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했던 기존 발언을 정정했습니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는 현지시간 8일 성명을 내고 “지포스 RTX 50시리즈에는 삼성을 시작으로, 다양한 파트너사의 그래픽 더블데이터레이트(GDDR)7 제품이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젠슨 황의 발언 정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삼성전자(005930) 주가는 전일 대비 2.09% 하락한 5만61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9일 이데일리TV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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