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여주시 대신면농촌지도자회는 지난 1월 8일 대신면문화복지센터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현태 여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장, 정건수 기술기획과장, 이상윤 대신면장, 이용주 대신농협조합장 등이 참여했으며, 2024년 주요활동에 대한 결산을 공유하고, 2025년 사업계획을 승인하며 시범사업과 당면 영농현안사항에 대해 토의했고, 대신면농촌지도자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합리적인 농업기술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한철희 대신면농촌지도자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기상조건 하에서도 성과를 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푸른뱀의 해를 맞아 더 지혜롭고 새롭게 도약하는 대신면 농촌지도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대신면농촌지도자회는 대신면 농업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 2025년에도 농업인의 권익을 증진하고 소득증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농촌지도자회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관리하고 있으며, 농업발전과 농촌지도자 회원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회원 80여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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