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아이 2명 이상은 낳고 싶어서.." 역대급 화끈한 자기소개였다는 '나는 솔로' 24기 옥순 발언 (+나이, 직업)

"나중에 아이 2명 이상은 낳고 싶어서.." 역대급 화끈한 자기소개였다는 '나는 솔로' 24기 옥순 발언 (+나이, 직업)

뉴스클립 2025-01-09 16:04: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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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나는 솔로' 24기 옥순의 자기소개가 화제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ENA,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는 24기 출연진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그려졌다.

24기 옥순, 정체 밝혀졌다.. "가정 꾸리고 싶어서 출연"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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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옥순은 "88년생, 36세다. 사는 곳은 서울이다"라며 "K사 브랜드 전략실에서 근무하고 있다"라고 나이와 직업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솔로 나라에 가정을 꾸리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가진 침대 같은 남자였으면 좋겠다"라고 '나는 솔로' 출연 이유를 밝혔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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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옥순은 "부모님이 검소하시다. 전기, 휴지도 아껴 쓴다. 저도 돈을 좀 모아서 집 구할 때 보탤 수도 있을 것 같다"라며 "아이는 2명 이상 낳고 싶어서 난자 얼려 놨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옥순의 자기소개를 듣던 출연진들이 "언제부터 예뻤는지 궁금하다"라고 묻자, 옥순은 "성형수술하고 더 예뻐졌다"라고 성형 사실도 공개해, 이목을 집중받았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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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나는 솔로' 24기 옥순의 자기소개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이번 옥순 진짜 화끈하네요", "옥순 인기 많을 것 같다",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이 진짜 잘 느껴지네요", "역대급 솔직한 자기소개다", "옥순 직업도 좋네요" 등의 호응을 보냈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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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 영수와 동상이몽.. "재미 없어졌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영수, 옥순의 데이트도 공개됐다. 옥순은 자신보다 2살 많은 영수에게 바로 오빠라고 부르며 "다른 분 알아봐도 된다. 어차피 나 만나고 다른 데 갔다가 재미없을 텐데?"라고 말했다. 이어 옥순은 자기소개 때 복장이 커리어우먼 같았다는 영수에게 "커리어우먼보단 글래머 같지 않았어?"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영수는 "오빠는 나면 좋아하는 것 같다"라는 옥순의 말에 "그것도 맞긴 하다. 들뜬 게 되게 오랜만이다"라며 호감을 표현했다. 실제로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옥순에 대해 "다가가기 어려운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 얘기하면서 인간미가 있더라. 보기 좋았다"라고 전했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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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옥순은 "저는 결혼 상대자 찾으러 왔는데 그 점에서 영수님이 결혼 상대로 조건이 충족됐다고 생각해서 데이트를 했는데 너무 재미가 없었다. 솔직히 말해서 저한테 다 넘어와서 제가 뭐 할 게 없는 거다. 꼬실 게 없는 거다. 그래서 재미가 없어졌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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