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형 인터랙티브 경험 솔루션 전문기업 루미플로(대표 권근)는 프랑스의 실감형 트래킹 기술 선도기업 Augmenta(대표 David-Alexandre Chanel)와 한국 시장에서의 공인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ugmenta는 지난 10년간 실시간 트래킹 기술을 개발해온 기업으로, R&D Award by Barco 등 다수의 해외 어워드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전 세계 주요 문화 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관람객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를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연동하는 기술을 통해 관객 참여형 전시와 공연을 구현하는 데 특화돼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루미플로는 Augmenta의 혁신적인 프리미엄 트래킹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게 된다.
루미플로 권근 대표는 “Augmenta의 도입으로 국내 실감형 인터랙티브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게 됐다”며 “특히 대규모 상업시설이나 프리미엄 전시, 공연장 등 안정성이 중요한 차세대 몰입형 인터랙티브 콘텐츠 시장에서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루미플로는 향후 주요 대형 문화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중심으로 Augmenta의 솔루션을 적용한 프리미엄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자사의 몰입형 실시간 가상 공연 솔루션 ‘StageN’과의 결합을 통해 고품질 인터랙티브 실감형 공연 및 전시 등 새로운 분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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