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이동국, '허벅지 둘레=26인치'…"'여성 허리 둘레' 맞먹어" (신랑수업)[종합]

'47세' 이동국, '허벅지 둘레=26인치'…"'여성 허리 둘레' 맞먹어" (신랑수업)[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1-09 13:5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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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47세'이자 '오둥이 아빠'인 이동국의 허벅지 둘레가 공개됐다.

지난 8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이동국의 허벅지 둘레가 26인치라고 공개됐다.

그는 다둥이 아빠에 도전하겠다며 그의 동갑내기 절친이자 '오둥이 아빠'인 이동국을 찾아갔다. 김종민은 이동국을 만나 "너가 다산의 왕 아니냐"면서 "10만분의 1 확률인 겹쌍둥이의 비법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동국은 "운이 좋아서일 수도 있고, 유전적인 요인도 있을 수 있다"면서 "일단 건강해야 한다"고 말하며 하체운동을 강조했다. 이때 김종민은 이동국의 허벅지 사이즈가 26인치(약 66cm)라고 알려 모든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이동국이 운영하는 스포츠센터를 방문했다. 김종민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 이시안과 인사를 나눴다.

이동국은 자녀에게 "아빠는 나한테 확실하게 강한 사람이다, 언제든지 내가 놀아달라고 했을 때 아빠는 준비돼 있구나"라는 걸 보여줘야 한다면서 힘들 땐 "코로 호흡하라"고 조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면서 이동국은 자신의 아들인 이시안군과 함께 축구를 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이시안은 "저 왼발로 찰게요"라고 해 김종민은 "너 아빠 어렸을 떄랑 똑같네"하며 웃었다.

이후 김종민과 이시안은 축구 대결을 펼쳤고, 이시안이 11:1로 승리했다. 이에 김종민은 이시안에게 힘들지 않냐고 물어봤지만 이시안은 괜찮다면서 "코로 숨쉬고 있잖아요"라는 재치있고 귀여운 허세를 부렸다.



이후 이동국은 아이와의 운동으로 금세 친해지지 않았냐고 물으며 "남자 아이의 경우에는 몸으오 같이 놀고, 땀 흘리면서 금방 친해진다"면서 조언했다. 

이어 김종민은 이동국에게 '오둥이' 출산 전 계획했던 자녀의 수에 대해 물었고, 이동국은 "3명을 출산하려고 했으나 5명이 나왔다"면서 웃었다.

한편 김종민은 이동국, 그의 '오둥이' 자녀들과 함께 식사를 하기도 했다.

식사자리에서 그는 '오둥이'에게 "아빠는 엄마에게 좋은 신랑이냐"고 물었고, 재시는 "좋은신랑"이라고 답했다. 이어 "아빠가 눈치가 빠르거든요, 엄마가 기분이 안 좋을 때에는 잘 빠져준다"고 덧붙였다.

또 "아빠가 엄마 눈치볼 때 있냐"는 물음에는 이시안이 "맨날 (눈치) 보는데"라며 솔직한 답변을 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김종민은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2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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