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새해를 맞아 은행권의 대출관리 총량제가 초기화되었다. 대출 총량 한도가 새롭게 부여되며 일부 가계대출의 조건도 완화하기 시작했다.
KB국민은행은 2억원으로 제한했던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한도를 없앴다.
또한,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1억원으로 낮췄던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를 다시 2억원으로 상향했다. 이에 인터넷 뱅킹도 가계대출 완화에 들어갔다. 카카오뱅크는 8일부터 생활안정자금 기타용도 주택담보대출의 한도를 없앤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를 1억원으로 제한한 것을 해제한 것이다. 케이뱅크 역시 생활안정자금 목적 아파트담보대출한도를 기존 1억원에서 10억원으로 확대했다. 원금을 갚지 않고 이자만 상환하는 기간인 ‘거치기간’도 최대 12개월로 다시 늘렸다.
이렇게 은행권의 대출한도 제한이 완화되면서 실수요자들 부동산 자금 마련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 잔금 걱정 없는 즉시입주 아파트,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눈길..
이러한 분위기에 맞춰 포항 경제자유구역 신도시 내 첫 입주단지인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에서도 새로운 고객 혜택을 내세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은 최근 포항에서 분양하고 있는 타 단지들의 분양가가 5억원대 인 것에 비해,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3억원대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또한, 24년 11월부터 입주가 시작되어 실제 집을 둘러보고 계약이 가능하며, 여기에 잔금 20%를 유예할 수 있는 금융혜택을 제공하여 계약금만으로도 즉시 입주가 가능한 조건으로 고객 부담을 낮췄다.
그리고 최대 14가지 무상 옵션을 제공하여 차별화 된 경쟁력으로 방문객의 발길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은 포항 최대 주차대수인 세대 당 1.8대로 설계되어 늦은 저녁에도 이중 주차 걱정 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커뮤니티 시설로 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북카페, 독서실, 키즈룸 등 입주민 편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서고 84타입의 경우, 현관 앞 개별 세대 창고까지 제공되어 수납의 여유를 확보하였다.
입지 환경으로 SRT, KTX포항역이 차량 10분이 내 위치하여 서울, 강남까지 반나절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옆 도보 5분거리에 대련초등학교(가칭)가 26년 3월 개교예정으로 초품아 대단지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84타입 기준, 약 38평으로 타사 대비 넓은 실사용 면적과 6.1m 광폭 거실 특화 설계로 여유로운 주거 공간을 확보하였으며, 펜타시티 유일 거실통창 유리난간 시공으로 시원한 조망과 확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 및 분양 홍보관은 포항시 북구 펜타시티단지로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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