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 이희철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정일우는 "예쁜 우리 형. 이렇게 가 버리면 어떻게 해. 조금만 기다려"라며 "우리 다시 만나서 수다 떨자. 많이 고마웠어. 천사 이희철. 조금만 쉬고 있어"라고 전했다.
이희철은 지난 7일 향년 40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순천향서울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5시이며 장지는 경기 수원시 연화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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