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전역 앞둔' BTS 정국 "시간 잘 가지만, 아미 보고파"

'6월 전역 앞둔' BTS 정국 "시간 잘 가지만, 아미 보고파"

머니S 2025-01-09 11:15: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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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은 지난 2021년 5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새 싱글앨범 'Butt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머니투데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은 지난 2021년 5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새 싱글앨범 'Butt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머니투데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전역을 앞두고 심경을 밝혔다.

8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에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국입니다"라며 장문을 글을 게재했다.

정국은 "2025년은 '전역의 해이자 우리가 만나는 해'다. 마음에 큰 변화는 없는 것 같다. 늘 그래왔기에 그냥 단지 보고 싶은 마음만 한가득일 뿐"이라며 아미(팬덤명)를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소회를 풀만한 일도 딱히 없으며 그냥 마저 기다릴 뿐이다. 그래도 하루빨리 서둘러 하고 싶은 게 있다면 단지 아미를 위해 다양하게 배우며 성장에 몰두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국은 "벌써 1월 하고도 8일이다. 다들 건강하시죠? 다들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고 새해의 출발이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밤이길 바라며 아프지 말라고 해도 사람은 아플 수밖에 없기에 티끌만큼이라도 덜 아프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국은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오는 6월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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