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 역세권' 선호 속 청량리 인근 오피스텔 관심 집중

'다중 역세권' 선호 속 청량리 인근 오피스텔 관심 집중

아주경제 2025-01-09 11:07:34 신고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전경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전경
주택시장에서 ‘다중 환승역’의 선호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중 청량리역은 교통 허브로 꼽힌다. 

서울 동북부 지역 교통의 요지로 불리는 청량리역은 현재 지하철 1호선·수인 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 KTX 강릉선·중앙선 등 6개 노선이 운행 중이며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송도-마석) GTX-C 노선(덕정-수원), 면목선(청량리-신내동), 강북횡단선(청량리-목동) 등 4개 노선 신설이 예정됐다. 또 이 노선을 버스와 연계하는 복합환승센터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청량리역 인근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를 시작으로, 전용 38㎡부터 전용 84㎡까지 총 486호실로 이뤄진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청량리6구역(GS건설), 7구역(롯데건설)·8구역(롯데건설), 제기4구역(현대건설)·6구역(SK에코플랜트)은 시공사가 선정되어 이미 사업을 진행 중이고 추가로 미주아파트와 전농9·12구역 등의 정비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관심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는 “다중 역세권 효과로 지속적인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만큼 일대 주거형 오피스텔은 특히 더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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