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는 한국교육시스템(주) 김영순 대표이사를 제11대 서울지회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여경협 서울지회는 지난 2024년 12월 27일 열린 '2024년 서울지회 임시총회'에서 회원들의 지지로 김영순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김 회장의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며, 앞으로 3년 동안 서울지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영순 한국교육시스템(주) 대표이사
김영순 신임 회장은 “서울지회의 대내외 위상을 강화하고, 회원 여러분과 함께 혁신과 변화를 이뤄내며, 실질적인 성과로 모든 회원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지회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순 회장은 출마 당시 회원들에게 제시했던 공약을 바탕으로 서울지회의 변화를 약속했다. 제시한 공약은 ▲서울지회의 대내외 위상을 높이고 전문성과 효과적인 홍보 전략 추진 ▲혁신적이고 투명한 운영 방식을 통해 회원들과 신뢰를 쌓고 열린 소통 창구 마련 ▲모든 사업과 활동이 회원들의 실질적 이익에 초점 ▲회원 간 결속을 강화하고 외부 협력을 확대하여 지회의 역량을 높이겠다 등이다.
김영순 신임 회장은 국무총리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등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탁월한 리더십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지회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지회는 김영순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변화와 혁신의 가치를 실현하며, 회원 모두가 주인이 되는 빛나는 지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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