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1월9일)
1.스코티 셰플러(미국) 15.6754
2.잰더 쇼플리(미국) 9.0973
3.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7.5273
4.콜린 모리카와(미국) 5.9951
5.마쓰야마 히데키(일본) 5.8860(1↑)
6.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5.4715(1↓)
7.윈덤 클라크(미국) 4.5075
8.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4.2505
9.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3.7193
10.브라이슨 디섐보(미국) 3.7119
11.패트릭 캔틀레이(미국) 3.5102
12.키건 브래들리(미국) 3.5081
13.사히스 티갈라(미국) 3.4558
14.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 3.3769
15.빌리 호셜(미국) 3.2698(1↑)
16.티렐 해턴(잉글랜드) 3.2359
17.러셀 헨리(미국) 3.2031
18.임성재(한국) 3.0788(5↑)
19.애덤 스콧(호주) 3.0403(1↓)
20.샘 번스(미국) 2.9662
21.저스틴 토마스(미국) 2.8954(2↓)
23.김주형(한국) 2.8387(2↓)
25.안병훈(한국) 2.6434(1↓)
65.김시우(한국) 1.6478(5↓) ※↑(상승), ↓(하락)
임성재가 새해 들어 개막전에서 3위에 오르며 세계골프랭킹 18위를 차지했다.
임성재는 지난 6일(한국시간) 하와이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596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합계 29언더파 263타를 쳐 단독 3위를 차지했다. 상금 136만 달러(약 20억원).
임성재는 지난주보다 세계랭킹을 5계단이나 끌어 올렸다.
김시우와 안병훈은 합계 16언더파 276타로 둘 다 공동 32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계단 내려가 세계랭킹 25위, 김시우는 5계단이나 밀려나 65위에 랭크됐다.
개막전에 출전하지 않은 김주형은 랭킹 23위다.
합계 35언더파 257타를 쳐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를 6위로 밀어내고 랭킹 5위로 상승했다.
손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잰더 쇼플리(미국), 그리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3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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