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이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기념한 '럭키 블루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재생과 번영을 상징하는 청뱀, 생명력과 축복을 상징하는 황금사과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기프트 세트는 '인스파이어링 비건 핸드크림 센슈얼'과 '비건 큐티클 오일'로 구성됐으며 뱀 모양의 금빛 스퀴저도 포함됐다.
핸드크림은 시어버터를, 큐티클 오일은 메도우폼씨 오일을 함유해 보습력을 높였다. 시트러스 플로럴 향을 더해 향수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자연스러운 분홍빛을 연출하는 '센슈얼 비건 립밤 10 뉴 호프'도 함께 선보인다.
프레시안은 오는 15일까지 더현대 서울점 클린뷰티 편집숍 '비클린'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방문 고객에게 행운의 엽서와 핸드크림 샘플을 증정하며 SNS 이벤트를 통해 정품 세트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프레시안 브랜드 관계자는 "건조한 시기에 사용하기 좋은 데일리 보습 케어 제품으로 구성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럭키 블루 에디션은 비클린, 시코르 등 오프라인 매장과 프레시안 직영몰, 올리브영, 컬리, 카카오톡 선물하기, 쿠팡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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