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선물세트부터 실속형 상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이는 '2025년 설 선물대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29일까지 진행되며 5만~7만원, 7만~10만원, 10만~20만원 등 가격대별로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20만원 이상 프리미엄 선물세트와 함께 가성비를 고려한 실속형 선물도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우 등심과 채끝 각 200g 3팩으로 구성된 '컬리스 1++ 냉장 실속 구이 세트'를 비롯해 조선호텔 간장게장 세트, 제주 갈치&옥돔 세트 등을 20만원대에 판매한다.
화장품 선물로는 설화수 탄력 3종세트와 본윤 맨 기초 2종 세트를 10만원대에 선보이며 랑콤 뉴 제니피끄 얼티미트 세럼, 에스티로더 갈색병 세럼 기획세트도 본품급 샘플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2만원대 실속 선물로는 르까도드마비 타르트 퍼플벌룬, 그래인스 쿠키 트레비앙 세트, 메종엠오 마들렌 스페셜 에디션 선물세트 등을 준비했다.
구매 혜택으로는 5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1만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사 6종 15% 할인 쿠폰과 예약 상품 1개 구매시 최대 4만원 할인되는 컬리카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컬리는 14일 김정환홍삼을 시작으로 15일 랑콤, 20일 에스티로더, 21일 정관장, 22일 설화수, 23일 덴프스, 24일 시슬리 등 인기 브랜드의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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