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와이원엔터 전속계약…류승범‧황정음 한솥밥 [공식]

신성록, 와이원엔터 전속계약…류승범‧황정음 한솥밥 [공식]

일간스포츠 2025-01-09 08:41: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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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와이원엔터 
배우 신성록이 새 둥지를 찾았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입장을 통해 “신성록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신성록이 작품 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학로 극단에서 연기를 시작한 신성록은 지난 2002년 SBS 드라마 ‘별을 쏘다’를 시작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고맙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 ‘리턴’,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최상위 계급의 악마 바엘로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신성록은 현재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에서 비밀리에 독립운동을 후원하고 있는 성공한 사업가 유일형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류승범, 예수정, 황정음, 이범수, 이엘, 김선화, 이지훈, 이태리, 김송일, 도지한, 손종학, 장재호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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