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드디어 본선무대가 펼쳐진다.
9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에서는 대망의 본선 1차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101개 팀 가운데 치열한 마스터 오디션을 뚫은 50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이 가운데, 반전의 마스터 예심 진선미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심 진선미는 과연 누구였을지 그 결과가 궁금해진다.
이번 시즌에서는 완전히 달라진 본선 팀 미션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같은 장르를 선택한 두 팀이 맞대결을 펼쳐 이긴 팀은 전원 본선 2차 진출, 진 팀은 전원 탈락 후보가 된다. 즉, 팀 데스매치가 펼쳐지는 셈. 본선 1차부터 펼쳐진 살벌한 데스매치가 현장 긴장감을 극한으로 치솟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이번 팀 미션에서 역사상 최강팀이 탄생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트롯 완생 손빈아, 트롯 황태자 김용빈, 20년 차 가수 춘길, 불사조 추혁진이 막강 현역 어벤져스로 뭉친 것. 손빈아, 김용빈, 춘길, 추혁진 네 사람 모두 역대급 극찬을 받으며 올하트로 본선에 직행한 상황, 과연 현역 어벤져스와 맞붙을 팀은 누구일까. 이들은 역사상 최강팀을 꺾는 기적을 일으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또한, 시리즈 사상 최초로 본선 1차부터 국민대표단 200명이 현장에 함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스터들과 함께 팀 미션을 평가할 이들 국민대표단은 승부를 결정할 핵심 키를 손에 쥐고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3'는 지난 2회 방송 시청률이 무려 16%까지 치솟으며 트롯 명가의 위엄을 과시했다. '트롯 빼고 다 바꿨다'라는 말이 나올 만큼 파격적인 변화와 상상 초월의 무대로 화제의 중심에 선 '미스터트롯3'는 9일 밤 10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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