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앨범 'Happy'의 타이틀곡 'Running Wild(러닝 와일드)'가 아마존 뮤직이 선정한 '2025 플레이리스트'에 올랐다.
(자료=아마존 뮤직)
'Running Wild'는 2024년 11월 15일 발매한 진의 첫 솔로앨범 'HAPPY(해피)'의 타이틀 곡으로, 뉴 웨이브 사운드와 브리티시 록을 기반으로 한 팝 록 장르다. 해당 곡은 발매 직후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8위로 진입했으며,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 중국 QQ 뮤직 일간 베스트셀러 EP 1위, Apple Music China Albums 차트 1위 등 아시아 지역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전 세계 아이튠즈와 유럽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미국 등 74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아이튠즈 1위에 올랐다. 영국 오피셜 차트의 '싱글 다운로드' 14위, '싱글 세일즈' 17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고,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에서는 53위로 진입했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4위, '글로벌 200' 5위 등 주요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발매 열흘 만에 틱톡에서 관련 게시물이 170만 개를 돌파하며 한국 남자 솔로곡 중 역대 2위, 모든 K팝 남성 곡 중 역대 4위를 기록하는 등 SNS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의 'Running Wild'는 미국 CBS 방송사의 프라임 타임 TV에서 NFL 미식축구 경기 중계 중에도 사용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미국의 유명 토크쇼 진행자 지미 팰런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최근 즐겨 듣는 노래로 'Running Wild'를 언급하며, 진의 음악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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