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최지우, 여배우 포스 어디갔나...보라색 양말→꽃무늬 패션에 '경악' (슈돌)[전일야화]

'49세' 최지우, 여배우 포스 어디갔나...보라색 양말→꽃무늬 패션에 '경악' (슈돌)[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2025-01-09 06:40:01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최지우가 평소의 사복 패션이 아닌 시골 패션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최지우가 장동민의 딸 지우와 만나며 기존에는 볼 수 없던 새로운 변신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동민은 '원주 D.M 타운에 한류스타 최지우 방문'라는 현수막까지 준비하며 본인의 원주 집에 최지우를 초대했다. 

최지우는 지우에 "너무 예쁘다. 발이 어쩜 이렇게 작냐"고 계속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딸을 둔 엄마로서의 다정한 육아법을 엿볼 수 있었다. 지우가 최지우의 볼에 뽀뽀까지 하자 장동민은 "최단 시간 뽀뽀 받은 사람이다"고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어 장동민은 최지우와 지우가 같은 6월생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평행이론을 이야기하더니 "우리 지우도 크면 최지우 이모처럼 예뻐지냐"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지우는 "이모는 뭐 먹고 예뻐졌냐"며 심쿵 멘트를 던졌다. 



인터뷰에서 장동민은 "우리 큰 지우, 작은 지우 둘 다 예쁜 거 잘 안다"며 칭찬하더니 "근데 절대 예쁜 척만 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조교로 변신해 외치며 예능 특훈을 예고했다.  

지우에게 옷을 선물받은 최지우는 평소 여배우의 포스가 풍기는 사복 패션이 아닌 고무신과 꽃무늬 일바지의 원주 맞춤 작업복으로 환복했다. 

특히 강렬한 보라색의 양말을 본 박수홍은 "지켜줘야 된다"고 감쌌고, 최지우는 본인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최지우는 지우와 똑같은 양말을 보여주며 시밀러 룩을 완성했고, 지우는 "왜 이렇게 바지가 짧냐"며 최지우의 한참 위로 올라간 바지에 의아함을 보였다. 이에 최지우는 "그러게. 바지가 짧다. 이모가 키가 커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