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셀프 결혼설' 후 잠적?…"돌연 번호 삭제한 듯" (뒤통령)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연예부 기자 출신 이진호가 최근 자발적 결혼설을 일으킨 김새론을 언급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김새론 또 셀프 빛삭.. 결혼설 후 잠적? 직접 연락해봤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연예부 기자 출신 이진호가 등장해 최근 '자발적 결혼설'로 화제를 모은 김새론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6일 자신의 계정에 "Marry(결혼)"라는 글과 함께 마치 웨딩화보 같은 사진을 게시한 뒤 빠르게 삭제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이진호는 "최근 2년간 김새론 씨에 대해 여러 잡음이 일면서 대중들의 신뢰가 떨어지고 있다"며 "김새론 씨의 입장을 듣기 위해 직접 연락을 취해보았다"며 휴대폰을 꺼내들었다.

그러나 연락은 닿지 않았고, 이진호는 "불과 이번 주 까지도 연락이 됐던 김새론 씨의 번호였지만 '없는 번호'라는 안내 음성이 흘러나왔다"며 "이번 논란으로 인해 본인의 번호까지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문제의 사진 속 김새론은 한 남성과 커플룩을 맞춰입고 다정하게 손깍지를 끼거나 백허그를 하는 등의 포즈를 취했다. 다만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사진 속 남성은 남자친구가 아니며, 취미로 찍은 스냅사진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나 김새론은 앞서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기에 이와 같이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행동이 더욱 비판을 받았다.

아역배우 출신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18일 서울 강남구 사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일으킨 후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진 김새론은 영화 '기타맨'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연예 뒤통령이진호, 김새론 계정


정민경 기자 [e-mail]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19금 '원경' 차주영→이이담, 연속 파격 노출…♥이현욱 혐관에 분노 '활활'
• 2위 '살림남' 출연 이희철 사망…유족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레"
• 3위 송민호 '부실복무 의혹'에 팬덤 분열 조짐→트럭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