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마켓비트에 따르면 웰스파고의 한 분석가는 “노스롭그루만은 경쟁사 대비 우크라이나 공급 의존도가 낮아 전쟁 종료 시 타격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며 “잉여현금흐름(FCF)이 투자 감소, 연금 개선, R&D 세금 부담 완화로 2028년까지 두 배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미국 방산 부문 마진이 2025년 전년동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2시25분 노스롭그루만 주가는 전일대비 1.99% 상승한 461.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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