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탑 친구 걔" 노재원, 美친 연기로 시즌3 행보 관심UP

"'오징어게임2' 탑 친구 걔" 노재원, 美친 연기로 시즌3 행보 관심UP

iMBC 연예 2025-01-08 23:45:00 신고

전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와는 180도 다른 노재원의 극중 연기 변신이 화제다.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클럽 MD 출신의 남규 역을 맡은 노재원은 사람의 권력과 힘에 따라 태도를 달리하는 강약약강의 모습을 비열하게 소화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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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노재원은 민수(이다윗 분)를 만만한 상대로 여긴 남규의 악랄한 말투와 행동을 소름 끼칠 정도로 사실적으로 완성한 바. 배우만의 장점인 신선한 연기 톤과 뛰어난 표현력이 캐릭터에 완벽히 묻어나며 노재원 표 남규를 완성해냈다.

한편, 다수의 단편 영화를 통해 실력을 쌓은 노재원은 지난 2022년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로 정식 데뷔, 이어 ‘동감’, ‘세기말의 사랑’, ‘보통의 가족’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을 종횡무진했다. 그뿐만 아니라 ‘D.P.’ 시즌2,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살인자ㅇ난감’, ‘삼식이 삼촌’ 등 인기 있는 OTT 시리즈마다 두드러지는 활약을 보이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기도.

지난해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는 감정 중심의 따뜻하고 다정한 프로파일러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한 노재원. 그는 디테일한 설정값으로 맡은 배역을 매력적으로 구현해 큰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노재원의 노력은 2024 APAN Star Awards에서 신인상 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졌고, 노재원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짙은 인상을 남기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어 노재원은 지난 연말에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를 통해 2025년 상반기까지 국내외적으로 어마어마한 관심을 끌고 있는 만큼, ‘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 어떻게 풀어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나아가 ‘세계가 주목하는 배우’ 노재원이 과연 어느 차기작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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