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4기, 첫 데이트부터 핑크빛 기류 '후끈'...데프콘, "역대급 마인드 건강남 등장" 극찬

나는 솔로 24기, 첫 데이트부터 핑크빛 기류 '후끈'...데프콘, "역대급 마인드 건강남 등장" 극찬

메디먼트뉴스 2025-01-08 22:23:23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4기가 8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을 통해 첫 데이트 현장을 공개한다.

이번 회에서는 솔로남녀들이 자기소개를 마치고 첫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첫 데이트부터 핑크빛 기류를 발산하며 눈길을 끄는 커플이 등장해 3MC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솔로남이 솔로녀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데이트에서, 한 커플은 초반부터 찰떡같은 케미를 선보이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MC 송해나는 이 커플을 보며 "말도 예쁘게 하고 마인드도 좋다"며 극찬했고, "역대급으로 손에 꼽힌다"라며 '나는 SOLO' 역사상 길이 남을 '마인드 건강남'이라고 칭찬했다.

또 다른 커플의 데이트에서는 3MC의 열띤 '물개박수'가 터져 나왔다. 솔로녀의 고급스러운 플러팅에 데프콘은 "아아~너무 좋아!"라며 감탄했고, 이이경은 "레벨이 다르다. 연애 프로그램계의 히딩크!"라며 극찬했다.

반면, 다른 커플들은 극과 극의 분위기를 보여주며 3MC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묘한 시그널을 주고받는 커플을 보며 데프콘은 "끝났다!"라며 '게임 오버'를 외쳤지만, 또 다른 커플의 썰렁한 분위기를 보며 "저런 거에서 (호감도가 낮다는 게) 다 보인다"라고 '새드 엔딩'을 예측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월 1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0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나는 SOLO' 24기의 첫 데이트 현장은 8일(오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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