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결혼설 부인 "친구들과 찍은 사진일 뿐"

김새론, 결혼설 부인 "친구들과 찍은 사진일 뿐"

메디먼트뉴스 2025-01-08 21:5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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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음주운전 사고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김새론이 SNS에 올린 사진으로 인해 불거진 결혼설을 부인했다.

김새론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rry"라는 글과 함께 한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과 글귀 때문에 일각에서는 웨딩 화보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하지만 김새론은 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은 사실이 아니며, 단순히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그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가로수와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음주운전 사고 이후 자숙 기간을 가졌던 김새론은 지난해 8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연극 '동치미' 출연을 앞두고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하며 다시 한번 활동을 중단했다.

이번 결혼설 해명으로 김새론은 다시 한번 대중의 시선을 받게 되었다. 음주운전 사고 이후에도 끊이지 않는 논란에 대해 김새론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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