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유퀴즈' 통해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 발산… 23년 만의 토크쇼 출격

송혜교, '유퀴즈' 통해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 발산… 23년 만의 토크쇼 출격

메디먼트뉴스 2025-01-08 21:36: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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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오늘(8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75회에는 남극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 민준홍 대원과 배우 송혜교가 출연한다.

먼저, 서울에서 1만 7250km 떨어진 남극에서 1년간 극한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온 남극세종과학기지 37차 월동연구대 대원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하 35도의 혹한 속에서 생존 훈련을 받고, 펭귄과 고래를 가까이서 만나는 등 남극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28년 동안 톱스타의 자리를 지켜온 송혜교는 유재석, 조세호와 만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한다. 23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송혜교는 떨리는 마음과 달리 숨겨둔 개그 욕심을 드러내며 '송직진'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과거 유재석과의 에피소드, 핑클 이진과 은광여고 얼짱 시절, 김혜수부터 수지까지 소문난 연예계 인맥왕이 될 수 있었던 비결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초면인 조세호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17살에 데뷔해 28년 동안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송혜교는 연기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과 함께 '순풍 산부인과', '가을동화', '올인', '더 글로리' 등 인생작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또한, 자신을 둘러싼 가십과 루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며, 현재의 송혜교를 만든 '5년 수행'의 정체를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유재석은 "송혜교 토크 늪에 빠진다"라며 송혜교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송혜교, 인간 송혜교, 배우 송혜교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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