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안젤리나 졸리의 딸 샤일로 졸리가 남다른 춤실력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틱톡 등 SNS에서는 샤일로 졸리가 블랙핑크(BLACKPINK)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히트 싱글 'APT.'(아파트)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공개됐다.
검은색 후드티에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다른 댄서들과 함께 현란한 발놀림으로 춤을 추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지난 2022년에도 샤일로는 LA의 한 댄스 스튜디오에서 올린 안무영상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나, 지나친 관심이 모이자 해당 채널에서는 샤일로의 가족 등의 요청이 있었다면서 샤일로가 등장하는 파트를 전부 블러처리했다.
이런 가운데 오랜만에 그가 춤을 추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다시금 관심을 모으는 것. 특히나 샤일로가 K팝 노래에 맞춰서 춤을 춘다는 점, 이전에도 남다른 춤실력을 보여줬던 그의 실력이 더욱 향상된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 때문에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네티즌들은 "왜이렇게 잘 추냐", "팔다리가 길어서 정말 볼맛난다", "완전 춤꾼이었네", "데뷔하면 좋겠다" 등의 글을 남겼다.
한편, 2006년생으로 만 19세가 되는 샤일로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사이에서 태어난 첫 자녀로 유명하다.
본래 출생 당시에는 친부인 브래드 피트가 지어준 샤일로 누벨 졸리-피트가 법적 이름이었으나, 부친의 학대 전력으로 인해 18살 생일이 되자마자 미들네임까지 지우면서 '샤일로 졸리'로 개명했다.
사진=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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