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신한은행장도 신한지주 자사주 2천주 사들여

정상혁 신한은행장도 신한지주 자사주 2천주 사들여

연합뉴스 2025-01-08 16:34:49 신고

이영호 상무도 1천300주…연초 신한금융 임원 6명 7천500주 매입

정상혁 신한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신한은행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연초부터 신한금융그룹 임원들이 잇따라 '책임 경영' 차원에서 약 8천주에 이르는 자사주를 사들였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상혁 신한은행장(신한금융지주 비상무이사)과 이영호 신한금융지주 준법 지원 파트장(상무)은 지난 6일 자사주 각 2천주, 1천300주를 장내 매입했다. 매입 단가는 각 4만8천400원, 4만8천450원이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그룹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 경영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일관되게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주 가치를 키우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실행에 옮기겠다"고 밝혔다.

앞서 2∼3일에도 신한금융지주 김지온 감사파트장(상무), 방동권 리스크관리파트장(부사장), 천상영 그룹재무부문장(부사장), 이인균 그룹운영부문장(부사장)은 자사주 각 700∼1천500주씩 총 4천200주를 사들였다.

shk999@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