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 자매도시 미국 풀러턴시 감사패 받아 |
이번 감사패는 성남시와 풀러턴시 지역 사회 간 문화 및 경제 교류를 촉진하고 협업을 강화하여 상호 성장을 위한 혁신을 추진하는 데 탁월한 리더십과 헌신에 대한 풀러턴시의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성남시와 풀러턴시는 2023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성남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플랫폼인 K-SBC를 통해 양 도시 간 교류를 확대해 왔다. 2023년 개소된 K-SBC는 성남의 우수한 기업들이 풀러턴에 입지를 구축하고 공동 번영과 성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의준 진흥원장은 "성남 중소벤처기업이 K-SBC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많은 사업기회를 창출하고, 풀러턴시와의 파트너십이 지속 발전되어 상호 이해와 발전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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