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장 후보 유승민, 지소연 등 여자축구 선수들과 소통

체육회장 후보 유승민, 지소연 등 여자축구 선수들과 소통

연합뉴스 2025-01-08 16:09:07 신고

3줄요약

풋살 함께 하며 여성 체육인의 고충 등 현장 목소리 경청

여자축구 선수들과 대화하는 유승민 체육회장 후보(중앙) 여자축구 선수들과 대화하는 유승민 체육회장 후보(중앙)

[유승민 후보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유승민(43)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시애틀 레인) 등 선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승민 후보측은 유 후보가 경기도 하남시 소재 한 풋살장에서 지소연을 비롯한 여자축구 선수들과 풋살 경기를 함께하고 이들의 고충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8일 밝혔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탁구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유승민 후보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을 역임했다.

A매치(축구 국가대표팀간 경기) 100경기 이상 출전한 '센추리클럽' 가입자인 지소연은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선수협) 공동 회장을 맡고 있다.

유 후보는 선수들과 만남 자리에서 "여성 체육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개선하고, 체육 환경을 더욱 나은 방향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chil8811@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