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이정훈 사무총장 'LCK, 수 세대가 즐기는 글로벌 프리미엄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LCK 이정훈 사무총장 'LCK, 수 세대가 즐기는 글로벌 프리미엄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게임포커스 2025-01-08 15: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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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 새로 신설되는 'LCK 컵'의 개최를 일주일 앞두고 이번 대회의 참여하는 10개 팀이 참여한 미디어데이가 8일 '롤파크'에서 개최됐다.

 

15일부터 15일 브리온과 DRX의 경기와 DN 프릭스와 농심 레드포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진행하는 이번 LCK컵은 LCK 최초의 그룹대항전과 피어리스 드래프트를 도입한 대회이다. 아울러 올해 첫 글로벌 대회인 'First Stand'에 참가 팀을 결정하는 대회이자 본격적인 정규 리그 시작 전 각 팀의 전력을 분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본격적인 미디어데이 전 단상에 오른 LCK의 이정훈 사무총장은 올해 LCK 컵의 신설하게 된 배경과 LCK의 목표를 설명했다.

 


 

“2024년 모든 국제대회를 휩쓴 LCK는 2025년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다”라고 밝힌 이정훈 총장은 지난 해 라이엇 게임즈는 LoL e스포츠의 지속적인 흥행을 위한 지원 확대, 신규 리그 신설, 각 지역 별 리그 일정 조정, 미주 지역 통합 등의 변화를 예고했으며 이에 따라 LCK는 정규 시즌을 다섯 개의 라운드로 나누고 1년에 딱 하나의 최고의 팀을 배출하도록 변화하게 됐다고 올해 리그 변경점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기존 2개의 리그가 하나로 통합되며 당연히 최고 권위의 글로벌 대회인 'LoL 월드 챔피언십'의 출전팀은 플레이오프의 순위가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며 그 시작점이 바로 LCK컵이 될것임을 예고했다.

 

LCK 최초로 피어리스 드래프트 제도를 도입한 LCK 컵은 그룹대항전으로 진행돼 같은 그룹에 속한 팀이 서로를 도우며 응원해 신규 시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진행되며 LCK 컵의 우승팀은 첫 글로벌 대회 First Stand에 LCK 대표로 참여해 각 지역의 우승팀과 LCK의 명예를 걸고 롤파크에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정훈 사무총장은 끝으로 “LCK는 수 세대가 즐기는 글로벌 프리미엄 스포츠를 목표로 선수 및 코칭 스태프, 팬 관계자 및 여러 사람들과 함께 도전을 함께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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