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혼전임신 23세 子와 절연…"엄마는 못 미더웠던 것" (조선의 사랑꾼)

이경실, 혼전임신 23세 子와 절연…"엄마는 못 미더웠던 것" (조선의 사랑꾼)

엑스포츠뉴스 2025-01-08 14:35: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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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이경실이 혼전임신으로 절연했던 아들과의 관계 회복에 나섰다.

13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코미디언 이경실과 이경실의 아들인 배우 손보승이 모자 관계를 끊었던 그 순간의 심경을 밝히며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의 첫걸음을 뗀다.

지난 2022년 손보승은 혼전 임신으로 23살 어린 나이에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그리고 이 소식을 들은 이경실은 과거 아들과의 ‘손절’을 선언해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바 있다.

이경실은 “군대도 안 간 아들이 23살에 아이 아빠가 되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며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이미 일은 저질러졌고, 너희가 일을 저지른다고 해서 부모가 다 받아주는 건 아니라는 것, 책임감이 따라야 된다는 걸 알려줘야 해서 내가 더 냉정해질 수밖에 없었다”며 엄마이기에 더욱 아들을 다그쳤던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손보승의 입장은 달랐다. 손보승은 “엄마한테 도움 안 받으려 했다"면서 "엄마는 제가 못 미더웠던 거다”라며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

또 그는 “저는 노력하는 게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하는 걸 하는 거다"라면서 "제가 ‘이경실 아들’이기 때문에, 일하는 게 뭔가 어른스러운 일이 되어버리는 것도 웃기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아빠고 가장인데, 엄마가 저희 집 가장은 아니다”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국진은 “나는 지금까지 보승이 말에 다 공감한다”라며 손보승의 편을 들었고, 황보라는 “공감되는데 엄마 입장도 공감된다”며 모자의 상황에 탄식했다. 

서로 다른 입장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이경실, 손보승 모자의 관계 회복 그 첫걸음은 13일 월요일 방송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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