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본부 사옥 공사장서 건설폐기물 쏟아져 1명 중상

농협 경기본부 사옥 공사장서 건설폐기물 쏟아져 1명 중상

연합뉴스 2025-01-08 14:27:47 신고

3줄요약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8일 오전 7시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농협 경기지역본부 사옥 신축 현장에서 건설 폐기물이 쏟아져 내리는 사고가 나 60대 근로자 A씨가 크게 다쳤다.

산업현장 (CG) 산업현장 (CG)

본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TV 제공]

이날 사고는 현장 3층에서 콘크리트 자재 등 공사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을 200㎏ 들이 자루에 담아 크레인으로 옮기던 중 이 자루가 비계에 걸려 찢어지면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자루에 담겨 있던 건설 폐기물 일부가 쏟아져 내리면서 같은 층에서 일하던 A씨를 덮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위중한 상태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h@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