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대설·한파 대비 대책회의 개최<제공=함양군> |
기상청은 7일부터 9일까지 함양군에 3~8cm의 적설량을 예보했으며, 8일부터는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붕괴와 전도, 정체, 미끄러짐, 고립 등 5대 중점 분야 관리 방안을 점검했다.
또한 취약계층 보호 대책과 시설물 피해 예방 활동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
백삼종 부군수는 "신속한 제설 작업으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함양=김정식 기자 hanul300@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