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안앤락(대표이사 오세용)이 개발·운영하는 시니어 돌봄 플랫폼 ‘순시미(SoonSeeMe)’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 첫날부터 업계 전문가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면서 글로벌 무대에 데뷔했다.
방문요양, 프리미엄 간병, 복지용구 서비스부터 맞춤형 매칭, 실시간 모니터링, 돌봄일지, 커머스 기능 등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점이 참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순시미는 이미 국내에서 보호자, 수급자, 요양보호사들이 매일 같이 이용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이번 CES에서 공개된 순시미의 통합 돌봄 기술과 미래 비전은 시니어 돌봄의 글로벌 표준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앤락은 이번 CES 참가를 통해 한국의 선진적인 시니어 돌봄 시스템을 전 세계에 알리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오세용 안앤락 대표는 “순시미는 기술로 인간의 가치를 높이는 플랫폼”이라며 “이번 CES 무대를 시작으로 전 세계 시니어 돌봄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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